초속 5센티미터 한정판 DVD가 도착했다!!!!!!!!!!!+0+!!!!!!!!!!!!!!!!!!!!!!!!!!!!!!!!!!!!!!!!!!!!!!!!!!!!
편의점 픽업 방식을 처음 해보았다.
그쪽으로 배송해주세요~ 하는것.
도착하면 문자로 알려주는 것까지.
일요일날 아침에 문자가 왔다.
받아왔다.
요로코롬 생긴 녀석들이다.
오오........포스터............오오..........
왼쪽 아래에 1원........은 도대체 뭘까 궁금했다.
태원이라는 글자가 잘린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지(.)
어쨌든 열어보니...........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포스터가 나왔다.
아아.............정말 감동적이었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크으~~~~~~~~~~~~~
난 행복해!! 정말 행복해!!
떡~하니 붙여놨더니...
범프 포스터보다 컸다.0ㅁ0;;;;;
사이즈를 재보니
범프는 약 42 cm X 61 cm 이고
초속 5cm는 약 61 cm X 87 cm 이다.
........................진짜 크고 아름답네(..........)
*보너스로 왼쪽 아래, 내 컴터 배경화면에 나가토 유키~(.)
잠깐 포스터로 눈을 돌리기도 했지만
역시 내 앞에는 바로 그 초속 5센티미터의 DVD가 있다.
하악하악(.)
박스를 열다가 너무 두근두근 거려서
약간 진정시키기도 할겸 사진을 찍었다(...........)
이제 박스 한쪽 열었는데 사진을 찍다니 나도 참-_-)a
꽤 놀랬다.
공기튜브라 해야하나,.....
이런 것들로 DVD가 둘러쌓여 있었다.
이야...........진짜 소중하게 보내주는구나.....
뒷면에는 노브레인 레이스 라는 영화의 DVD가 있었다.=_=;;;;;;;;;;;
왠지 불쌍해졌다......
저것도 나름대로는 한 영화의 DVD인데......
다른 DVD에 껴서, 마치 부록처럼..
게다가
받은 사람은 전혀 신경도 안쓰는데 말이지내 관심사는 오로지 이것~♡
하악하악
공기튜브로 둘러쌓이고도, 따로 이렇게 뾱뾱이(....;)로 또 쌓여있었다.
오오.......좋아.......오오......
DVD표지........아아.........
벚꽃배경......
초등학생인 타카키와 아카리...........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
뒷면에는 1,2,3화의 줄거리와
스샷들과 디스크에 수록된 동영상들 제목이 나와있었지만
앞표지에 온 정신과 마음을 뺏겨버린 나에겐
그다지 눈에 둘어오지 않았다(.......)
앞 표지만 계속 감상했다=ㅁ=)/
옆면의 모습.
이때 난 생각했다.
아아......난 정말...
저 초속 이라는 한문 두개하고
센티미터를 뜻하는 저 가타카나 만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구나.......
이런걸 두고 머리에 새기는게 아니라,
마음에 새긴다고 하는걸까?....
어쨌든,
엄청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비닐을 벗기고 내용물을 빼보았다.
왼쪽에는 2Disc, 오른쪽에는 소책자.
먼저 소책자의 목차는
서문 - 4
줄거리 - 6
스케치소설 - 8
배경장소 안내 - 10
그림콘티, 동영상콘티 - 12
작화, 색채설정 마무리 - 14
배경미술 촬영 편집 - 16
캐스트, 음악 - 18
보면 알겠지만 각 목차당 2페이지씩,
얇은 소책자다.
그리고 이제...........(서론이 너무 길었지만.-,-a)
드디어,
DVD를
열어볼
시간이
왔다.
뚜시쿵(....)
한꺼풀을 오른쪽으로 열자, 이렇게 되었다.
또 한꺼풀, 왼쪽으로 넘기자, 이렇게 되었다.
오오..................오오...............
두개의 디스크와 필름컷이 보인다.
디스크를 빼내자, 이런 일러스트가 보인다.
오오...........이것이 진정 간지(.)
바로 뒤집어보았다(........)
이 배치, 나중에 성우 인터뷰때 나온다.=_=;;;;
성우들이 인터뷰할때 옆에 벽에다가
저 배치로 포스터 3개를 붙여놓는다.
...........의도한거겠지?;;;
그리고 필름컷!
내가 받은 필름컷은 사진에 나와있듯이
도시가 배경으로 있고,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란 뜻의
일본어가 써 있는 컷이었다.
나름 만족~_*)
그런데 이 사진 찍으려고 나름 고생했다(.........)
딱 필름컷을 처음 보고는
정말 작다고 느꼈다.
한 컷이 내 엄지손가락 한마디에 다 가려질 정도.
자세히 보려고 했는데 잘 안 보인다.
하얀색 종이에 대어보아도 잘 안보인다.
왜 안보이.....열심히 궁리하다가(.)
보통 필름을 볼때는 빛이 나는 곳에다 대고 봤던것 같은 기억이 나서
빛이 나는 곳.......을 찾아봤더니......
천장에 형광등.......-_-)/
열심히 또 낑낑대며 필름을 형광등에 대고,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찍어댔다(..........)
근데 이게 좀 만족스럽게 안나오는거라...
아놔 어쩌지........글씨가 흐릿하니 잘 안보이는데.....
하다가 눈에 들어온 것은.........
침대 한쪽 구석에 처박혀있는 스탠드(............)
아 맞다 나 스탠드 있었지(...................................)
너무나도 쉽게 연결해서, 바닥에 스탠드를 눕히고
그 위에 필름컷을 올려놓고
아주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_=..............
잊지않겠다 형광등........
어쨌든 이것으로 내용물 리뷰(리뷰였냐?!!)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