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복귀(..)




즐거웠던 나의 2차 정기 휴가도 끝이났다.

이제 부대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번 휴가는 잘 놀기도 놀았지만 하나 확실히 느낀것이 있다.



노는 것도 그냥 노는 것보다 계획을 잘 세워서 노는게 좋다는 것(........)

며칠간 대충 퍼질러 있으니까 그다지 효율(?)이 없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무엇을 하며 놀지 정하고, 시간을 정하고, 그렇게 해야 정말 잘 놀 수 있는 듯.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굿모닝 티처에서 본거<-...)

잘 생각해서 해낼 것.



휴가동안 막장으로 늘어져서 허송세월 보낸 것 같지만,

저런 교훈을 배울 수 있었으니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부대로 돌아가는데 절망적이다거나 죽고싶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이고, 내가 할 일들이 남아있는 곳이니까.


좋든 싫든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니 그 자리에 있는게 당연하겠지.

물론 전역하면 그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다시 바뀌겠지만 일단은.

약간 거창하지만 "국방의 의무"니까.




복귀에 담담한듯 하면서도 왠지 방학 끝나고 개학식 가는 학생 때의 마음 같기도 하다(....)


뭐 어쨌든,
이제 부대로 돌아가면 또 열심히 군생활해야겠다.
하지만 그 군생활도 10개월 밖에 안 남았다 우후훗<-

by 리오스 | 2009/02/18 10:34 | Call of Duty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myc1051.egloos.com/tb/480566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