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애교를=_=;

학원에서 이전수업이 끝나지 않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왠 전화가 걸려왔다.

02-로 시작되는거 같았는데..





받으니까

어머니의 이름을 대며 하나로 통신 어쩌구다.





아.....



어머니 이름 댈때부터

딱 알았다. 인터넷 하나로로 바꾸라고...











어떻게 이렇게 금방 아나면



벌써 이 전화가 8~9번째쯤 되거든.=_=.......








이번엔 왠 여자분이셨다.



이래저래 설명하는데..


에.......저 그거 거의 외울정도거든요?

네 위약금 다 물어주신다구요, 네 파워콤보다 3메가 더 빠르다구요

아 네 제가 편한시간에 해드린다구요.=_=;;;;
(외웠다 아주.)




중간에 말을 탁 끊었다.

"전화 몇번 받아보고 생각해봤는데 별로, 관심없거든요~'



이랬더니



"에이~ 귀찮으셔서 그런거 아니에요?"













................












아니



이님히





어디서



애교질(..)







싫다는데 자꾸 달라붙는 남자를 떼어내는 여자의 심정을 알겠더라(.....)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내가 관심없다고 하면

내 말속에 포함되어있는


'이런전화많이받아봐서다알거든요그걸로바꾸기도귀찮고싫어서안할려고작정하고있거든요그러니뭔말을해도안할거에요"


를 알아차렸는지

아니면 나의 그런 반응이 원래의 마지노선이었는지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어버리는데





이님은(.)






알지도못하는 사람한테 애교질이야(..)








어찌어찌해서 전화는 끊었지만




그분은 그렇게 하면 내가 넘어갈줄 알았던건가=ㅂ=a

허허 아니요 그게아니라..


라는 반응을 기대했던 것일까.







하나로통신에 가입하라는 전화를 많이 받는다.

요새 경쟁이 붙었다나.




하지만 전혀 바꿀마음없는게


아무리좋다해도


그런 인터넷통신 회사의 "대리점"이랄까 그런 지점의 행태를 많이 들어왔고 겪어보기도 했거든.



그나마 지금 공급해주는 데도

가끔씩 끊기긴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잘 넣어주니까 쓰고있는것.




함부로 바꿨다가 속도 제대로 안나오고 환불도 안되고 그럼 또 스트레스가 꽉꽉.




본사에서 가입권유를 하면 뭔가 신뢰도 가고 잘 해줄거 같지만

그런 지점...(인지 대리점인지 정확한 단어가 기억안나지만 가입/홍보대행점)에서 오는 권유는

거부감 팍팍.




아무리 13메가바이트 나온다, 지금쓰시는 파워콤보다 3메가 빠르면서 돈은 더 적게낸다

그래도, 말이지.















10메가 나온다고 구라친 파워콤에서도 7메가 정도밖에 안나오거든?


원래 그런건 지역마다 다르고, 회선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있다.

뭐 광속인터넷 몇메가! 라고 광고해도

그 지역에서 케이블이 구리면 속도가 그만큼 나오지 않는것.

전화해보면 꼭 그런저런이런 사정이라 저희도 어쩔수없네요~ 라네(.)




내가 아직 인터넷미디어 2학년에 진입할 뿐인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내가 아주 네트워크에 빠삭해지기만 해봐 아주 말아먹어줄테다-_-+(벼르고있다.)







으음, 진정좀하고(.....)




인터넷 서비스 얘기만 나오면 민감해진다. 화끈하게 데인(...)적이 많아서.






아무튼 그런 전화좀 그만(.)

아직 생각이 없다니까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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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오스 | 2007/02/13 13:19 | 투덜투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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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umnaselda at 2007/02/13 13:39
허허 이분봐라. 지금은 이사한 곳에 광랜 깔려서 잘나오지만 예전에는 암흑의 세계였슈
Commented by 리오스 at 2007/02/13 13:47
...........그래서 어쩌라고(.) 리플의 의미파악이 잘 안된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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